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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동하 학폭루머로 2년째 활동無 억울함 호소 극단적 시도까지..
    연예 2023. 6. 14. 00:27

     

    왜소한 체격에 중증 지적 장애를 가졌다는 C씨는 한 매체를 통해 1년 넘게 동하로부터 폭언, 폭행에 시달렸다며 “커터칼을 라이터로 달군 뒤 팔뚝 같은 곳을 지졌다. 나 말고 다른 친구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동하는 MBC 미니시리즈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라있었다. 결국 캐스팅은 취소됐다.

    “PD님께서 신인에 불과하던 나를 1번 남자주인공으로 염두에 뒀다. 당시 PD님께서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연기력을 높이 사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학폭 의혹은 우려된다’고 했다. 캐스팅은 없던 일이 됐다.”

     

     

     

    배우 동하(본명 김형규·29)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동하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얘기를 나누고 확인한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며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대답은 동일했다”고 밝혔다.

     

    억울한 마음에,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고교 시절 담임교사를 찾아갔다. 당시 동하의 담임교사였던 C는 “인터넷상에 유포된 장애우 괴롭힘,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사실확인서를 MBC에 전달했다. 

    다수의 중동고 동창들도 “형규(동하)는 폭행을 저지른 적이 없다”,“형규는 정의롭고 의리있는 친구였다. 학교폭력과 거리가 먼 친구이며 장애우를 폭행하고 괴롭힌 적 없다”라는 사실확인서를 써서 동하의 누명을 벗기는데 주력했다.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던 부모님이 B무리가 남긴 글을 하나하나 다 읽고,마음 아파하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 1년 6개월동안 칩거했다.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혼자 텅 빈 방안에 있다 극단적 시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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